쾌청한 나하시내 '마키시역주변'

TRIP JAPAN/沖縄 * OKINAWA

2019. 2. 15. 23:55


방문일 : 2018년 3월 7일

관광지명: 나하 마키시역 주변

(那覇市牧志駅)

지역: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키시

평점: ★★☆☆

한줄평: 사진이 예쁘게 나와 올림


렌트카를 수령하기 위해 갔던 마키시역입니다.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이 

청명한 오키나와를 잘 나타내주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모로마치역에 있는 '호텔호케클럽나하신도심' 에서 숙박했습니다.

대욕장과 조식이 괜찮아 자주 이용합니다. 



쥬우시 맛있스니다.



오키나와 특산품인 우미부도가 올라간 샐러드입니다.

산뜻하니 입맛을 돋우네요.



오키나와 흑돼지 '아구'로 만든 돈카츠

'고야찬푸르',

'아구카레',

오키나와의 시트러스과일 '시쿠와사' 주스

오키나와 정식이네요 ㅎㅎ



둘째가 우유를 맛있게 먹고 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한 뒤 

후식으로 브라우니와 크로와상, 

그리고 진한 커피를 즐겨줍니다.



자, 이제 렌터카를 수령하러 큰아이와 출발합니다.

호텔 바로옆 드럭스토어입니다.



오모로마치역 밑에 세워진 버스

김씨고려인삼이군요...



오모로마치역입니다.




오모로마치역에서 내려다 보는 나하시내



마키시 역에 도착했습니다.

렌터카수령지로 가는 길에 

컬러풀한 비니를 쓰신 멋진 남성분



잘 정비된 수로



3월초임에도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날씨!?

바람이 세요...



귀여운 표정의 큰아들!!



전차만큼 꽃도 좋아합니다.



나무로 만든 이정표가 독특합니다.



렌터카 받으러 가기전에 사진을 많이 찍었었네요;;



평화로운 나하시내입니다.



마키시역입니다.


좋은 음식, 유명한 관광지도 물론 좋지만

이런 소소하고 작은, 우연히 지나게 되는 길들이 

더욱 기억이 나는 이유는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