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관문 '나하-국제거리'

방문일 : 2018년 3월 6일

관광지명: 나하 국제거리

(那覇国際通り)

지역: 오키나와현 나하시

（〒900-0013 沖縄県那覇市牧志３丁目２−１０)

전화번호: 098-863-2755

평점: ★★☆☆☆

한줄평: 오키나와의 명동, 인사동

오키나와의 관문!! 나하국제공항에서 나하 시내로의 이동은 

나하시내의 유일한 모노레일 '유이레일'을 타고 이동합니다.

오후에 도착한 비행기편이라 국제거리의 밤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전차, 기차, 모노레일 철덕의 피가 흐르는 첫째입니다.

귀염둥이 둘째입니다. 

둘째도 모노레일을 아주 좋아합니다.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BLUE SEAL' 입니다.

오키나와 전역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산품인 베니이모(자색고구마) 맛은 한번 즐겨봐야죠~

아이스크림을 샀으니 가게앞에서 한 컷 찍어봅니다.

맛있게 냠냠~ 

국제거리의 재미라면 재미랄 수 있는

다양한 아르바이트의 호객행위!

오키나와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오키나와스타일 텟판야키 스테이크 체인점 'SAILOR INN' 입니다.

타코야키가게입니다.

타코센베이도 팔고 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순 없죠.

500엔에 8구입니다.

문어가 큼직하게 들어가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만 

국제거리는 역시 비싸네요.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어려운 

알록달록한 버스

국제거리의 랜드마크

'오카시고텐' 입니다.

오키나와는 거의 매년 방문했기때문에 가진 않았습니다.

어느덧 국제거리 편도통과가 끝났네요.

국제거리는 오키나와에 오는 분들이라면 

거의 90%이상 오게되는 곳입니다만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 곳입니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거리라 물가도 비싸고, 복잡하거든요.

우리나라의 명동, 인사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키나와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볼만한 곳이 많기 때문에

한번정도 방문하시고 다른 멋진 곳들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