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부의 대표 테마파크 '나가시마스파랜드'에 가다

TRIP JAPAN/中部 * CHUBU

2019. 3. 4. 12:49


방문일 : 2017년 6월 19일

관광지명: 나가시마 스파랜드

(長島スパーランド)

지역: 미에현 쿠와나시

(〒511-1192 三重県桑名市浦安333 ナガシマスパーランド)

전화번호: 0594-45-1111

홈페이지: http://www.nagashima-onsen.co.jp/spaland/index.html/


- 영업시간 -

OPEN : 09:30 - 17:30(주말: 18:00)


- 입장료 -

자유이용권(패스포트)

성인: 5,000엔(15시 이후: 3,700엔)

초등학생: 3,900엔(2,700엔)

유아(만2세이상): 2,300엔(1,500엔)

평점: ★★★


지난번 포스팅한 리니어철도관에서 오전일정을 마치고 

킨조후토 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나가시마리조트 행 리무진버스를 탑니다.


편도 700엔입니다.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킨조후토역에 3번 서는데 저희는 14:10 버스를 탔습니다.

킨조후토역에서 나가시마스파랜드까지 버스가 제일 빠르고 편합니다.


리니어철도관 하고 나가시마스파랜드를 

하루에 보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스파랜드 맵하고 어트랙션 정보입니다.

나가시마 스파랜드의 어트랙션은 유명한게 많은데

'스틸드래곤'과 '화이트사이클론'이 특히 유명합니다.


스틸드래곤 높이를 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나가시마스파랜드 메인게이트에서 아들과 함께 찰칵!



오후 3시 이후 입장으로 할인 패스포트를 구매했습니다.

성인 3,700엔 , 유아 1,500엔입니다. 


어트랙션 종료가 17:30 부터니 그리 싼 가격은 아닙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겠죠? 


제대로 즐기실 분들은 아침 9:30 오픈시간에 

맞춰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날이 아주 맑고 더워 아이스크림을 시원하게 먹어줍니다.



저의 여행스타일은 철저하게 아이중심이기 때문에

아이가 탈만한 어트랙션을 먼저 확인합니다.


규모가 큰 테마파크답게 아이들이 탈만한 어트랙션이 아주 많습니다.

게다가 평일이어서 사람도 없어 한산했구요.



예상적중으로 줄도 안서고 원하는 어트랙션은 무한으로 탈수 있었습니다.

(동행한 친구말로는 스틸드래곤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 줄이 길었다 합니다.



날씨가 워낙 쾌청하여 막찍어도 잘나오네요.

색깔별로 전부 다타봅니다.



요새같이 미세먼지가 심한날에 더욱 그리운 풍경입니다.



더블바이킹입니다. 초중고생 자녀분이 계신분들은 

평일날 방문해주시면 아주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노란색을 타봅니다.



이번엔 파란색이구요.

색깔별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엔 담진 못했지만

가솔린 엔진으로 가는 카트도 아이가 매우 좋아했습니다.



큰아이와 여행을 둘이 다니면서 많은 추억을 만듭니다.



오리배도 힘들지만 5번 정도 탔던 기억이 납니다.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덕에 토마스 기차도 7번정도 탔습니다.

덕분에 토마스 기차 직원분과 얘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오키나와 출신이고 한국 아이돌 '세븐틴'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우연히 나눈 얘기로 친해지게 되어 지금도 연락을 종종하곤 합니다.

다음번 방문때 온천권을 준다 하였는데... 

다음번 방문이 언제될지 모르겠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웠던 모모카씨였습니다.



포토존에서 한번더 찍어봅니다.



스틸드래곤. 사진보다는 직접 봐야 그 위용이 느껴지집니다.


일루미네이션으로 유명한 나바나노사토도 가까이 있으니 

하루일정을 꽉 채워서 보내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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